(사진=스마트이미지 제공)
최근 초저금리 추세 속에서 서민금융기관인 저축은행이 대부업체 영업방식을 따라가면서 가계신용대출에 대해 28%대의 고금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기식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가계신용대출잔액 상위 10개 저축은행을 대상으로 신용등급별 가중평균금리를 조사한 결과 전체 평균은 28.6%(7월말 잔액기준)로 나타났다.
CBS노컷뉴스 구성수 선임기자메일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