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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이후 7년, DSP 신예 에이프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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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SP미디어 제공)

 

 

DSP미디어가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의 데뷔 소식을 알렸다.

6일 DSP에 따르면 에이프릴은 오는 24일 데뷔곡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 에이프릴은 젝스키스, 핑클, 카라, 레인보우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을 배출한 DSP미디어가 약 7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이다.

에이프릴은 소민, 채원, 현주, 나은, 예나, 진솔 등 6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그룹명 에이프릴은 최고를 의미하는 에이(A)와 사랑할 수밖에 없는 소녀라는 의미의 프릴(Prill)을 조합해 만든 이름으로 '최고로 사랑스러운 소녀들'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

소속사는 "에이프릴은 선배들의 계보를 이어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출중한 노래실력까지 겸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실루엣 영상과 손 글씨 프로필 공개, 스타크래프트2 '아이디콜'과 피키캐스트 '에이프릴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등 사전 홍보를 통해 빠른 속도로 팬덤을 형성해 나가고 있다는 설명. 공식 팬 카페 회원 수는 콘텐츠 공개 마다 급증하고 있으며 에피소드 연재 시 기본 조회수가 15만 건을 거뜬히 넘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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