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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 긴급총회 이후 여섯 팀의 행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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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제공)

 

MBC ‘무한도전’ 2015 가요제 긴급총회 이후 여섯 팀의 만남은 어떤 모습일까.

지난주에 이어 1일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뮤지션들의 솔직한 속마음이 공개될 예정이다. 다른 팀 간의 갈등 중재를 위해 전 참가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이 과정에서 뮤지션들의 색다른 모습과 함께 유쾌한 재미를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긴급총회 이후 이야기도 다룬다. 정형돈과 혁오는 곡 결정에 박차를 가하는가 하면 황광희와 지드래곤, 태양도 공연 곡을 공개한다.

아울러 윤상의 지도하에 실력파 래퍼 빈지노를 만나 본격적인 랩 배우기에 나선 정준하를 비롯해 녹음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박명수와 아이유, 특별한 무대 연출 아이디어 회의에 돌입한 하하와 자이언티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향후 내놓을 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미묘한 ‘흥’ 차이로 대립을 보였던 유재석과 박진영이 드디어 합의점을 찾아 댄스 본능이 폭발했다는 후문. 오후 6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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