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국민정보지키기위원회 대변인인 신경민 의원 (윤성호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24일 국정원 해킹사건과 관련해 다음주 초쯤 추가 고발장을 접수하겠다고 밝혔다.
새정치연합 국민정보지키기위원회 대변인인 신경민 의원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정원 직원들의 집단 성명 등 추가로 확인된 내용에 대해 2차 고발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정원 직원들이 국가정보원법이나 공무원법에 있는 집단행동 금지 원칙을 어겼다고 본 것이다.
CBS노컷뉴스 박초롱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