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이사회, 일부 해외지사 철수·RG 증액 등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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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원대 손실 파문을 몰고 온 대우조선해양이 일부 해외지사를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대우조선해양은 23일 서울 다동 본사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해외지사 철수, RG(선수금환급보증) 증액, 러시아 야말프로젝트 관련 SPC(특수목적법인) 설립, 채권단 실사 안건 등을 의결했다.

이사회에서 철수를 결정한 해외 지사는 에콰도르, 말레이시아, 독일, 브라질 등 4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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