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 오늘 300만 관객 돌파…여전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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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연평해전(김학순 감독, 로제타 시네마 제작)’이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했다.

5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연평해전’은 개봉 12일째를 맞이한 이날 오전 누적 관객 300만 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상망 기준)을 돌파했다. 앞서 올해 한국 영화 최단기간 200만 돌파 기록을 수립했던 ‘연평해전’은 300만 고지를 넘어서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게 됐다.

이에 김무열, 진구, 이현우, 이청아, 천민희, 김동희 등 출연 배우들은 27인의 용사들과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무열은 손 글씨를 통해 “300만 가슴을 울리다! 감사합니다! 기억하겠습니다”라고, 진구는 “여러분들의 고귀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꼭 기억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또 이현우는 “300만 돌파 감사합니다! 한 마음 한 뜻으로 모두가 진심으로 기억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라고 전했으며 이청아, 천민희, 김동희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한일 월드컵 당시 발발한 제2연평해전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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