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와대 제공)
당초 19일로 예상된 박근혜 대통령의 법무장관 인사가 다소 늦어질 전망이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황교안 총리 임명 이후 곧 실시한다"고 밝힌 법무장관 인사와 관련해 "19일에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을 통해 "오래 걸릴 것 같지는 않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이에 따라 이르면 21일 또는 다음 주 초반 법무장관 인사가 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신임 법무장관에는 김현웅(56·16기) 서울고검장, 김홍일(59·15기) 전 부산고검장, 소병철(57·15기)전 법무연수원장 등이 후보군으로 압축돼 박 대통령의 최종 선택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에서는 현재 김현웅 서울고검장이 유력한 것으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민 대변인은 공석 중인 정무수석과 함께 법무장관 인사가 이뤄질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