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홀린 '슈스케' 고나영, 티아라 소속사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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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K엔터테인먼트 제공)

 

'슈퍼스타K' 시즌6 화제의 출연자 고나영이 MB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1일 MBK엔터테인먼트는 고나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나영은 지난해 '슈퍼스타K' 시즌6에 출연해 '미모의 여대생', '이대 탕웨이'로 불리며 주목 받았다. 당시 슈퍼위크까지 진출했고, 예쁜 외모로 심사위원 김범수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MBK엔터테인먼트는 "고나영은 예쁜 외모에 노래는 물론 춤 실력까지 갖췄다"며 "이화여대 영문과 4학년으로 학업에도 충실해 계속해서 장학금을 수여받은 인재"라고 전했다.

또 "영어실력까지 우수한 고나영이 글로벌적으로 발전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영입하게 되었다"며 "가수를 비롯해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MBK엔터테인먼트에는 티아라, 손호준, 샤넌, 더 씨야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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