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나도 메르스?' 정부 핫라인 상담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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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운영되고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신고 콜센터 상담 문의가 2일 하루에만 1천건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보건복지부는 3일 "지난달 30일부터 운영 중인 콜센터에 걸려온 전화가 3044건에 이른다"고 밝혔다.

운영 첫날이던 지난달 30일 451건이던 상담은 지난달 31일 489건, 1일, 997건에 이어 2일엔 1107건으로 급증했다.

지난 주말 이후 환자가 급증하고 사망자 발생에 3차 감염자까지 속출하면서, 국민들의 불안감이 더욱 커진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격리 대상자도 하루 만에 573명이 폭증, 이날 현재 1312명으로 늘어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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