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부산시가 제안한 2028년 부산 하계올림픽 공동유치에 불참하겠다고 선언했다.
도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에서 무분별하게 국제행사를 개최하여 예산낭비와 지방재정 악화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도는 "앞으로 투자 대비 효과 측면에서 부정적인 평가가 많은 국제행사 유치는 지양하겠다"며 " ‘2017 산청 세계전통의약 엑스포’와 ‘2017 대장경 세계축전'도 추진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