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대우건설, 초고층 시공기술 첫 해외 수출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NOCUTBIZ
대우건설이 국내 최초로 초고층 건축물 시공기술 수출에 성공했다.

대우건설은 독자 개발한 BMC(Building Movement Control·시공 중 변위 제어)기술을 베트남 비에틴 뱅크 타워(Vietin Bank Tower) 공사에 적용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베트남 하노이에 건설 중인 이 빌딩은 지상 68층, 363m 높이로 설계된 베트남 최고 높이의 건축물이다.

대우건설은 이 빌딩의 정밀시공을 위한 시뮬레이션, 시공 대안 제시 및 정밀 센서 계측 등을 제공하게 된다. 계약금액은 20만달러이다.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