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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복제견 스너피 ''아빠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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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너피

 

다음 달이면 세계 최초로 복제견의 생식 능력이 입증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학교 수의대학 이병천 교수팀은 지난달 15일과 20일, 세계 최초 복제견인 스너피의 정자를 채취 해암컷 복제 견 보나와 호프에게 인공수정 시킨 결과 안정적으로 임신이 됐다고 밝혔다.

이병천 교수는 "올해 세 살된 스너피가 두 살 때부터 정자를 채취해 인공 수정을 해왔다"며 ''''지난 11일 초음파 검사를 통해 새끼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이어 ''''복제견 수컷과 암컷 사이에서 새끼가 태어나는 것은 세계 최초''''라며 ''''태어난 새끼들은 앞으로의 복제견 연구에큰 활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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