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직장인, 가장 많이 '땡땡이' 치는 날은?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자료사진 (사진 = 스마트이미지 제공)

 

NOCUTBIZ
직장인은 월요일 가장 많이 결근했으며 10명 중 4명은 거짓 결근을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1,892명을 대상으로 '거짓말이나 핑계를 대고 출근하지 않은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42.2%가 ‘있다’고 답했다.

‘남성’(43.3%)이 ‘여성’(40.5%)보다 거짓 결근을 한 경험이 더 많았다.

결근한 요일은 ‘월요일’(26.3%), ‘금요일’(20.4%), ‘수요일’(18.8%), ‘화요일’(16.7%), ‘목요일’(13.4%) 순으로 주말을 끼고 연이어 쉬는 경우가 많았다.

결근을 위해 했던 거짓말 1위는 52.3%가 ‘몸이 아프다’였고 ‘집에 급작스러운 일이 생겼다’(25.4%), ‘가족, 친지 등 경조사가 있다’(9.1%), ‘은행업무 등 중요한 개인용무가 있다’(6.9%) 순이었다.

거짓 결근을 한 이유로는 ‘그냥 쉬고 싶어서’(54.3%,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면접 등 이직 관련 일정이 있어서’(35.6%), ‘사실대로 말하면 쉬지 못할 것 같아서’(30.5%), ‘늦잠 잔 김에 더 자고 싶어서’(20.3%),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서’(15.4%), ‘말 못 할 사정이 있어서’(15.2%), ‘여행 등 놀러 가기 위해서’(13.3%) 등의 답이 있었다.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