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6~7월 신규 아파트 6000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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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2달동안 부산에서 모두 6000가구 규모의 신규 아파트가 분양에 나선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삼한종합건설은 이르면 다음 달 초 부산진구 부전동에서 1300여 가구의 주상복합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삼한종합건설이 분양하는 '골든뷰 센트럴파크'는 전용면적 84㎡ 1272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44~107㎡ 120실이다.

GS건설은 다음 달 해운대구 우동6구역 재개발지역에서 '해운대 자이 2차'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 813가구 중 49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대우건설은 남구 대연동 대연6구역 재개발로 1422가구 가운데 전용면적 59~99㎡ 866가구를 분양한다.

이어 7월에는 롯데건설이 연제구 연산4구역 재건축을 통해 '연제 캐슬&데시앙'을 분양한다. 총 1168가구로 전용면적 59~101㎡ 753가구를 일반에 선보일 예정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2년 동안 부산 아파트 공급물량이 많아 상승세가 한풀 꺾일 것으로 내다봤지만 실제 분양시장은 더 달아오르고 있다" 며 "6~7월에도 입지가 좋은 알짜 분양이 많아 청약 열기는 더 뜨거워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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