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7주년' 샤이니, 2555일간의 추억 팬들과 공유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오는 24일 팬파티 개최

2008년 데뷔 당시 샤이니(위), 2015년 새 앨범으로 컴백한 샤이니(아래)

 

그룹 샤이니가 데뷔 7주년을 맞아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진다.

2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샤이니가 오는 24일 오후 8시 서울 성북구 안암동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7주년을 기념해 팬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샤이니는 지난 2008년 5월 25일 ‘누난 너무 예뻐’로 가요계에 첫 등장해 현재까지 정상급 아이돌 그룹으로 사랑 받고 있다.

샤이니는 이번 팬파티에서 정규 4집 타이틀곡 '뷰(View)' 무대를 비롯해 토크, 이벤트 등 다양한 순서로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또 공식 홈페이지 투표를 통해 샤이니의 히트곡들 중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곡의 무대도 깜짝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18일 발매된 샤이니의 새 앨범은 한터차트, 핫트랙스, 예스24, 신나라레코드, 알라딘 등 국내 각종 음반 차트 일간 1위는 물론, 아시아 6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 타이틀곡은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는 등 음반과 음원 모두 좋은 반응을 얻는 중이다.

이번주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펼치는 샤이니는 22일 KBS '뮤직뱅크', 23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타이틀곡 'View'와 수록곡 '러브 식(Love Sick)'을, 24일 SBS '인기가요'에서는 'View'와 수록곡 '너의 노래가 되어(An Ode To You)' 무대를 꾸민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