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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 소유주 집 화재, 방화 가능성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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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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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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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발생한 경북 상주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 소유주 배 모씨 주택화재는 작은 방 전등에서 시작된 것으로 드러났다.
경북 상주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화재 감식을 통해 작은 방 전등이 최초 발화 지점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7일 밝혔다.
국과수 감식결과, 작은방 전등 배선이 열에 의해 녹아 내린 흔적이 발견됨에 따라 이 곳에서부터 불이 시작된 것으로 드러났다.
또,화재 원인은 전기 합선이나 사람에 의한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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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화재 당시 배 씨의 형과 어머니가 집 부근에 있었고, 마을 주변 CCTV 등을 모두 확인한 결과 외부인의 침입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는 등 방화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밝혔다.
또,"경찰은 화재 원인 조사만 맡아 하고 있다"며 "훈민정음 해례본의 행방은 문화재청에서 계속 찾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방화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사건을 내사 종결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3월 26일 상주시 낙동면 구잠리에 있는 배 씨 집에서 불이 나 주택 1채와 집 안에 있던 골동품과 고서적이 탔고,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의 소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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