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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페루동포 만나 "적폐해소·사회개혁·경제 재도약 반드시 이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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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인들이 세계에서 가장 동경하는 나라는 대한민국"

 

중남미 4개국을 순방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페루에서 동포들을 만나 “우리사회의 적폐 해소와 사회적 개혁에 박차를 가해서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반드시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두 번 째 방문국 페루에서 현지 동포 100여명을 초청해 만찬간담회를 열고 “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며 “그래서 동포 여러분들이 더욱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또 “페루는 남북한 모두와 수교하고 있는 나라여서 우리의 통일 노력을 알리는 민간 차원의 활동이 그 어느 나라보다도 중요하다”며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통일의 당위성과 통일정책을 널리 알리는 통일 전도사가 되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최근 페루에서 K-Pop과 K-Drama로 대표되는 한류가 점차 인기를 끌고 있다고 들었다”며 “동포 여러분께서 문화외교관이 되셔서 우리 문화의 멋과 매력을 더욱 널리 알려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40여년 전 10여명의 병아리 감별사가 처음으로 정착하며 탄생한 페루 동포사회가 이처럼 놀라울 정도로 성장한 것은 여러분이 남몰래 흘린 땀과 부단한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라며 "땀과 눈물로 페루에서 성공신화를 써가고 계신 우리 동포 여러분에게 힘이 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지구촌 700만 재외동포 여러분이야말로 글로벌 대한민국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 실질적 도움을 드리기 위해 작은 곳까지 잘 살펴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페루 여자 배구를 세계 최정상으로 올려놓으며 페루 국민영웅으로까지 칭송받는 박만갑 감독은 이날 건배사에서 "교민들은 대통령님이 국가원수가 될 때까지 그 많은 어려움을 겪어오신 것을 잘 기억한다”며 “더 많은 업적을 남기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삼하 페루 한인회장은 환영사에서 “페루에 살면서 페루인들이 세계에서 가장 동경하는 나라가 어디냐고 물었을 때, 대한민국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은 비단 저만이 아니라 모든 동포분들이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라며 “대한민국이란 나라에 대한 좋은 이미지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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