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울산사업장,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희망의 저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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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울산사업장은 4월 9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사내식당에서 아프리카 어린이를 돕기 위한 희망의 저금통 동전모으기 캠페인을 한다.(사진 = 삼성SDI 울산사업장 제공)

 


삼성SDI 울산사업장이 전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프리카 어린이를 돕기 위한 캠페인을 펼친다.

삼성SDI는 4월 9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사내식당에서 아프리카 어린이를 돕기 위한 희망의 저금통 동전모으기 캠페인을 한다.

임직원들에게 배포된 저금통 1,000개는 오는 10월27일 저축의 날에 한국국제봉사기구(KBO)에 전달 될 예정이다.

저금통 동전 기부금은 아프리카 빈곤층 아동들의 한끼 식사 후원 사업으로 쓰인다.

한편, 삼성SDI 울산사업장은 울주군과 함께 2013년에 헌운동화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운동화 800컬레를 아프리카 토고에 보냈다.

2014년에는 헌T셔츠 1,200여벌을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전달 했다.

오는 9월에도 전임직원 대상으로 헌T셔츠 기부캠페인을 벌여, 아프리카 저소득국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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