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성완종 리스트' 수사 착수, 오후 2시 대검 회의 소집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검찰이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다.

대검찰청은 12일 오후 2시 김진태 검찰총장 주재로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관련 수사 착수 및 수사팀 구성 논의를 위한 대검 간부회의를 소집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기존에 경남기업을 수사했던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가 계속 수사를 맡는 방안과 별도의 특별수사팀을 구성하는 대안 등이 동시에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