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올해와 내년에도 부산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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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게임전시회인 '지스타(G-STAR)'가 올해와 내년에도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K-IDEA)가 진행한 지스타 개최지 중간평가에서 2013년, 2014년 부산 대회가 사상 최대 실적을 낸 것으로 평가돼 2015년, 2016년 지스타 개최 도시로 확정됐다고 7일 밝혔다.

K-IDEA 신임 강신철 회장은 이런 결과를 8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중간평가에서 부산은 5만 5천㎡의 넓은 전시장과 관람객 20만 2천여 명, 1억9천814만 달러 계약 체결 등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부산은 2009년부터 8년 연속 지스타를 개최하게 됐다.

부산시는 부산게임산업 육성 5개년 계획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지스타 부산 영구 개최를 위해 보드게임, 대형 국제 e-스포츠 유치 등 연중 게임문화축제를 여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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