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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야영장 300곳 중 고작 8곳 등록…안전 기준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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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캠핑장 화재로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충북에서도 300곳에 가까운 민간 야영장이 운영되고 있지만 정작 등록업체는 아직까지 단 8곳에 그치는 등 안전사각지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북도는 23일 현재 도내에서는 충주 2곳과 제천 4곳, 단양과 진천에 각 한 곳씩 모두 8곳의 야영장이 등록돼 영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내에서만 260곳의 넘는 야영장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올해 5월 말까지 등록하도록 관련법이 개정되면서 아직까지 정확한 실태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현재는 소방시설 등에 대한 안전기준도 없는데다 점검 대상도 아니어서 오는 6월부터 등록업체에 대한 점검이 이뤄져도 과태료 부과나 시정 명령을 할 근거조차 마련되지 않았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야영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이고 미등록 야영장을 국가안전대진단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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