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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에게 영어로 문화재를 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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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은 3월 21일부터 외국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품 영어해설 프로그램인 ‘토요 뮤지엄 투어(Saturday Museum Tour)'를 시작한다.

2005년에 시작해 10년간 계속 운영되어 온 ‘토요 뮤지엄 투어’는 자원봉사자가 외국인 관람객과 함께 전시실을 순회하며 영어로 전시품을 해설하고 참여자들과 자유롭게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2015년 ‘토요 뮤지엄 투어’는 참여 외국인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해설 시간을 1일 2회로 확대 개편하고, 주요 전시품으로 구성된 관람 코스를 제시하여 경주를 찾는 외국인들이 신라의 역사·문화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토요 뮤지엄 투어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15년 지자체 시티투어 지원’ 공모사업의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경주시 시티투어 프로그램과 연계가 가능하도록 운영시간을 조정하였다.

‘토요 뮤지엄 투어’는 별도의 참여 비용 없이, 3월 21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토요
일 2회(오전 10시, 오후 3시) 약 90분 동안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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