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대전복합터미널 회장 행복드림 릴레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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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드림 릴레이에 참여한 부재원 대전복합터미널㈜ 사장, 이만희 대전복합터미널 회장,권선택시장,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재욱 부회장

 

대전시는 이만희 대전복합터미널 회장이 12일 오전 시청에서 권선택 시장과 부재원 대전복합터미널 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드림 릴레이'기 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만희 대전복합터미널 회장은 이날 기탁식에서 1,000만원 상당의 20㎏짜리 쌀 225부대를 대전시에 기탁했으며 다음 행복드리미 참여기관으로 하나은행을 지명했다.

이만희 대전복합터미널 회장은 "평소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었는데 소방본부로부터 제의가 있어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복드림 릴레이'는 개인, 기관 단체 등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 재능기부, 물품기부 등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범시민 운동이다.

특히 기관중심 릴레이는 개인릴레이와 별도로 지난달 11일 타이어뱅크가 처음 참여한 뒤 두 번째로 대전소방본부를 거쳐 세 번째인 대전복합터미널이 참여하는 등 탄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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