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세월호 참사 직후 민간 잠수 자원봉사자로 나섰다가 거짓말로 구조 당국을 비방했다며 해경으로부터 명예훼손 소송을 당했던 홍가혜씨.
홍씨는 우여곡절끝에 지난 1월 무죄를 선고받았는데, 현재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고 이승현 군의 아버지 이호진 씨와 누나 아름씨와 함께 세월호 선체인양과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3보 1배'에 동참하고 있다.
그녀는 왜 힘겨운 3보1배에 나선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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