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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표 후보자 또 표절 의혹…"수법도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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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표 통일부 장관 후보자. 자료사진

 

홍용표 통일부 장관 후보자의 논문 표절과 중복 게재가 상습적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신경민 의원은 8일 보도자료를 내고 "통일연구원과 한양대 재직시절 발표한 논문의 다수가 심각한 자기표절, 중복 게재로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신 의원에 따르면, 홍 후보자가 통일연구원 재직시절 저술한 '북한의 전략문화와 안보정책'의 경우, 안보 관련 내용(25~33p)은 같은 통일연구원 '김정일 정권의 안보딜레마와 대미·대남 정책(1997년)'부분(8~16p/29~30p)을 그대로 인용했다.

또 미사일 관련 내용(33~41p) 역시 '북한의 미사일 개발 전략(1999년)'의 내용(19p, 37~40p, 49~53p)을 토씨까지 '짜깁기'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양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작성한 논문도 이런 의혹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지난 2003년 충남대학교 통일문제연구소 '한국통일연구'에 실은 '동아시아의 지역안보와 경제 협력'이라는 논문은 앞서 2002년 12월 통일연구원에서 발간한 '동아시아의 지역협력과 한반도'라는 논문과 내용이 거의 똑같다.

신 의원은 아울러 "통일연구원 2002년 논문은 다시 2003년 같은 통일연구원의 연구총서 '동북아 안보경제 협력체제 형성방안'에도 표와 내용이 거의 그대로 실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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