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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손가락으로 시간외수당 타낸 소방공무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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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외 수당을 더 타내기 위해 실리콘으로 만든 가짜 손가락으로 지문 인식을 해 온 소방 공무원들이 적발됐다.

경북지방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공금 횡령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고발된 영주 소방서 소속 임 모씨(59) 등 3명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영주 소방서 소속 119 센터장인 임 씨 등 2명은 실리콘으로 가짜 손가락 지문을 만든 뒤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부하 직원들을 시켜 지문 인식기에 갖다 대도록 하는 수법으로 각각 300만 원의 시간외 수당을 부당 수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같은 소방 공무원인 박 모씨(40)는 이들에게 실리콘으로 가짜 손가락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수사 결과 이들은 집과 사무실에서 실리콘 손가락 지문을 만든 뒤 2년여 동안 사용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의 범행은 부당 지시를 참지 못한 동료와 부하 직원들이 국무총리실에 투서를 하면서 드러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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