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각각 운영해온 일자리 알선 기관이 '부산일자리허브센터' 로 통합 운영된다.
부산시는 청년과 중·장년, 여성 등 다양한 계층의구직자와 구인자에게 원스톱으로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시철도 1호선 연산역 인근 부산경제진흥원 3층에 '부산일자리허브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경제진흥원이 운영하던 '부산청년일자리센터'와 부산시가 운영하던 '부산일자리종합센터'를 통합한 것으로, 기관별 분리 운영에 따른 업무 중복을 해소하고 계층별 일자리 알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