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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상승세, 바르셀로나는 깨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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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들어 주춤한 호날두와 극명한 대비

 

리오넬 메시가 ‘겨울잠’에서 깨어났다.

리오넬 메시는 12일(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비야레알과 2014~2015 코파 델 레이 준결승 1차전에서 1골 1도움으로 바르셀로나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41분 루이스 수아레스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뽑은 메시는 후반 19분 바르셀로나가 2-1로 앞선 가운데 문전으로 향하는 정확한 코너킥으로 제라르 피케의 헤딩 쐐기골까지 만들었다. 메시의 활약에 바르셀로나는 다음 달 5일 열릴 원정 2차전을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나서게 됐다.

2012년 이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레알 마드리드에 밀려 코파 델 레이에서 우승하지 못한 아쉬움을 해소할 절호의 기회다. 두 팀이 각각 8강과 16강에서 탈락한 만큼 바르셀로나가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다. 준결승에 오른 나머지 두 팀은 아틀레틱 빌바오와 에스파뇰로 두 팀은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바르셀로나는 리그에서도 독주체제를 이어온 선두 레알 마드리드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22라운드까지 레알 마드리드가 18승4패(승점54), 바르셀로나가 17승2무3패(승점53)으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2015년 들어 레알 마드리드가 7경기에서 5승2패, 바르셀로나가 6경기에서 5승1패를 기록 중이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직전 경기에서 ‘마드리드 더비’에서 0-4로 완패하며 기가 죽었다. 반면 바르셀로나는 5연승을 내달리며 선두 등극을 노리고 있다.

두 팀의 희비가 엇갈리는 결정적인 대목은 바로 간판선수의 활약 때문이다. 2013년과 2014년 연속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메시를 압도했던 호날두는 2015년 들어 7경기에서 4골 1도움으로 주춤한 모습이다. 하지만 메시는 10경기에서 11골 8도움으로 펄펄 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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