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성적 비관 자살하려던 여고생 휴대폰이 살려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학업성적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고 유서를 남기고 가출한 여고생이 경찰의 휴대전화 위치추적으로 발견돼 가족에게 무사히 인계됐다.

광주 광역시 남구 고3 수험생인 A(18) 양은 9일 오전 11시35분쯤 자신의 방에 유서를 남기고 가출해 경찰이 가족의 신고를 받고 A 양의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순천에서 A 양을 발견한 후 가족에게 인계했다.

경찰조사 결과 A 양은 학업성적 등 스트레스로 한 달여 동안 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정신과 심리치료를 받아오다가 유서를 남기고 가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