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건설주택포럼(회장 유승하 현대건설 상무)이 20일 신녀하례식을 갖고 새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하례식에서는 최민성 델코리얼티그룹 대표가 11대 회장으로 선임됐으며, 유승하 10대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또한, 건설주택포럼을 빛낸 최재덕 해외건설협회장에게 '자랑스런 건주포럼패'증정식도 함께 거행됐다.
아울러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도시재생정책추진방향에 대해 국토교통부 박승기 도시재생과장의 발표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사단법인 건설주택포럼은 주택∙개발∙건설∙부동산 전문가 석∙박사급 200인 모임이다.
이날 하례식에는 최재덕 해외건설협회장과 한만희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장, 김호철 단국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 신완철 한화도시개발 상무등 6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