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를 연고로 하는 신생 프로야구 10구단인 kt위즈가 전용 경기장으로 사용할 ‘수원 야구장’이 그 위용을 드러냈다.
‘수원야구장’은 오는 3월 개막경기를 앞두고 차질없이 경기가 치러질수 있도록 조명과 음향, 전광판 등 막바지 점검이 한창이다.
◈ 리모델링을 거친 수원야구장‘수원야구장’은 수원시 장안구 수원종합운동장내에 위치해 있다.
수원야구장은 새로 만든 것이 아니라 기존 야구장을 증축과 리모델링을 거쳐 만들어졌다.
기존에 있던 노후된 야구장 시설물들을 걷어내고 새로운 시설물들을 설치하거나 보완을 거친 것.
이를 위해 수원시는 1차 사업비로 2백10억원을 투입시켰다.
염태영 수원시장은“기존의 야구장을 리모델링 하는 것은 새로 야구장을 짓는것보다 어려움이 많지만 계획대로 잘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 새롭게 변신해 위용을 드러낸 수원야구장2백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수원야구장’은 이렇게 변신했다.
좌석 1만4천465석에 5천790석이 더 만들어져 2만255석을 갖춘 명실상부한 야구전용경기장으로 그 위용을 드러낸 것이다.
경기장 건물구조도 기존 2층에서 증축을 거쳐 4층으로 건설됐는데 내야 2개동을 독립적으로 증축시켜 늘어난 좌석수를 소화시킨 것.
여기에다 야구 팬들이 최고의 경기를 볼수 있도록 관람석을 대폭 개선 시켰다.
생생한 관람이 가능한 익사이팅석과 다이나믹 내야 응원석에서부터 잔디석과 이벤트가 있는 바비큐석과 커플석,국내 유일의 스포츠펍과 옥상스탠드딩석 등 메이저리르급의 관람석이 들어선 것이다.
선수들을 위한 경기장내 시설물도 대폭 보강됐다.
야구경기 속성상 야간에 선수들이 공중볼로 인해 눈부심 없이 경기에 전념할수 있도록 플라즈마 원리를 적용한 조명 등 선수들을 위한 각종 시설이 보강된 것이다.
여기에다 친환경설계기법을 이용한 저탄소 저에너지, 관람객 안전 등을 고루 갖춰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야구경기장으로 우뚝 설 전망이다.
◈ 수원야구장 2차사업으로 마무리수원야구장은 지난해 11월26일 준공을 끝마쳐 당장 야구경기가 열려도 문제가 없다.
하지만 선수단들이 사용할 대기실과 경기장지원 사무실 준비등 막바지 내부인터리어 공사가 한창이다.
계획대로 공사가 마무리되면 수원야구장은 오는 3월31일 kt위즈의 개막 홈경기를 시작으로 야구팬들의 함성이 울려 퍼지게 된다.
수원야구장은 이어 2단계 사업으로 1백6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KBO와 약속한 나머지 좌석과 부족한 경기장 시설물에 대한 보강작업을 거쳐 2016년 12월 완벽한 꿈의 구장으로 나래를 활짝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