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골프존 장성원(사진 가운데) 전무가 6일 골프존타워서울 빌딩에서 진행된 '2015 스크린골프 사업주-골프존 동반성장안'을 발표한 뒤 한국시뮬레이션골프문화협회 연대성(왼쪽) 회장, GPC대중골프협회 유창식 회장과 함께 악수하고 있다.(골프존 제공)
토탈골프문화기업 (주)골프존이 스크린골프 사업주들과의 동반성장 방안을 마련했다.
골프존은 새 버전 '비전 플러스' 서비스 무상 제공과 중고 시스템 매입 등을 뼈대로 한 '2015 스크린골프 사업주-골프존 동반성장안'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골프존은 우선 신규 프리미엄 서비스인 '비전 플러스' 이용 시 고객들에게 추가로 부과하기로 해 사업주들의 큰 반발을 샀던 골프존 라이브 이용요금(18홀 기준 1인당 2천 원씩)을 없애기로 했다.
또 2013년 '비전' 버전 출시와 함께 사장되다시피 한 '리얼' 버전 시스템을 다음 달부터 순차적으로 사들여 폐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일정 기간 이상 리얼 시스템을 운영해온 매장에 한해 스윙 플레이트형은 1천 200만 원, 일반형은 1천만 원에 매입할 계획이다.
골프존은 과열경쟁 방지 및 영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4월 이후 계속돼온 신규 시스템 판매 중단 조치가 끝났지만, 올해도 리얼 시스템 매입 등을 통해 전체 시스템 수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국 규모 아마추어·프로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스크린골프 대중화를 위한 생활체육대회 등을 확대하는 등 스크린골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골프존 장성원 전무는 "이번 발표는 지난해 동반성장 방안 발표 이후 시장 및 사업주들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한 진정성 있는 동반성장을 실천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며 "스크린골프장의 자산가치 증대와 수익성 향상을 통해 스크린골프 산업의 지속 성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