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인간환경미래연구원,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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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인간환경미래연구원이 한국연구재단 시행사업인 2014년도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인간환경미래연구원은 '의료 실천의 인문학: 고통·공감에 대한 인문학적 탐구와 의학적 치유의 접목'이라는 연구과제를 기획했으며, 매년 2억씩 3년간 총 6억의 연구사업비를 확보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해 인문사회분야에서 중점연구소로 최종 선정된 대학 연구소는 7곳이며, 인제대 인간환경미래연구원은 영남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인간환경미래연구원 김혜경 교수는 "의학 분야만이 아니라 인문학 역시 인간의 고통과 질병 등 한계상황에 대한 성찰을 기초로 치유를 위한 모색을 거듭해 왔기 때문에 보다 심화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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