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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공학 접목시켜, 전자 플루트 만들어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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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플루트 개발' 인제대 학생들, 창의적 설계 경진대회서 '산업기술진흥원장상' 수상

 

경남 인제대 전자공학과 학생들이 전자 플루트를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 학생들은 창의적 종합 설계 경진대회에서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공동 주관하고 전국 공과대학이 참여하는 '2014년 창의적 종합 설계 경진대회'에서 인제대 전자공학과 'SENO'팀이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상을 받았다.

'SENO'팀은 '음악과 공학의 만남'이란 주제로 전자 플루트를 개발해 성과를 인정받았다.

현악기의 경우 전자 악기가 일반적이지만, 전자 관악기는 현재 개발된 작품이 전무한 실정으로, '음악과 공학을 접목한 융합분야 새로운 도전'이라는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전자 플루트는 취구로 들어오는 바람의 세기는 마이크 센서를 통해 전기 신호로 변환하여 입력받고, 음계는 버튼 신호로 입력받아 실제 플루트와 거의 비슷한 소리를 구현한다.

팀장 정하늘(23) 군은 "플루트는 악기값이 비싸고, 연주도 쉽지 않아 일반인들이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악기지만, 전자 플루트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 일반화 한 작품으로 상품화했을 경우 가격이 저렴하고, 누구나 쉽게 연주할 수 있어 플루트 연주의 대중화를 이룰 수 있다"고 개발 동기를 설명했다.

지도교수 전자공학과 서창준(49) 교수는 "실생활에서 발견되는 공학적인 문제를 찾아서 설계하고 연구하면서 현실성 있는 창의적 성과물을 만들어 낸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2014 창의적종합설계 경진대회의 시상식은 지난 2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4 공학교육페스티벌'에서 진행됐다.

한편, 인제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전국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2012년 특별상 수상, 2013년 교육부장관상 수상에 이어, 2014년에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상을 수상하는 등 3년 연속 이 대회에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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