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든 떠난 탬파베이, 캐쉬·이바네즈·와카마츠로 후보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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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매든 감독이 떠난 탬파베이 레이스가 새 사령탑 후보를 3명으로 압축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22일(한국시간) "탬파베이가 10명의 후보 가운데 케빈 캐쉬, 라울 이바네즈, 돈 와카마츠 등 3명의 최종 후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종 후보 셋 외에도 데이브 마르티네즈, 배리 라킨, 덕 글랜빌, 매니 액타, 크레이그 카운셀 등의 이름이 후보에 있었다.

최종 면접은 12월2일 진행된다.

캐쉬는 지난 2년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불펜 코치를 지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8년 동안 포수로 선수 생활을 했고, 2005년 탬파베이에서 뛴 경험도 있다.

선수 경력으로 따지면 이바네즈가 셋 가운데는 최고다. 이바네즈는 19년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1루수, 외야수, 지명타자로 뛰었다. 올해 캔자스시트 로열스의 돌풍에도 한 몫을 했다. 통산 성적은 305홈런, 2,034안타. 아직 현역 은퇴를 공식 선언하지 않았음에도 최종 후보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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