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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집 한 채'… 미혼 55% 찬성 < 기혼 59%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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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조사] '세월호 인양' 찬성 60% 반대 33%…박 대통령 국정수행 부정평가↑

(사진=이미지비트 제공)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신혼부부에게 집 한 채' 정책에 대해서 국민 중 54%가 반대 입장에 서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수혜층과 비수혜층의 의견이 나눠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 갤럽(회장 박무익)이 발표한 11월 3주차 정례조사에 따르면 최근 새정치민주연합이 제안한 '신혼부부 집 한 채' 정책에 대해 54%는 반대, 38%는 찬성, 8%는 의견을 유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갤럽은 이에 대해 "우선 기혼층과 미혼층 간 찬반 엇갈림이 뚜렷했다"며 "당장 결혼을 하게 되면 수혜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은 미혼층에서는 찬성이 55%로 많았고, 기혼층은 59%가 반대했다"고 밝혔다.

또한 "세대별로도 미혼이 대부분인 20대는 59%가 찬성했지만, 다수가 기혼인 40대 이상에서는 약 60%가 반대했고 미혼과 신혼부부가 상당수 포함돼 있는 30대에서는 찬성 46%, 반대 48%로 양분됐다"고 말했다.

◈ 세월호 인양 찬성 여론 우세

(사진=윤성호 기자/자료사진)

 

최근 실종자 수색이 마무리되고 인양에 대한 얘기가 나오고 있는 세월호와 관련해서는 '남은 실종자를 찾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선체 인양을 해야 한다'는데 우리 국민의 60%가 찬성했고, 33%가 인양을 반대했으며, 8%는 의견을 유보했다.

갤럽은 "해양수산부가 11월 20일 세월호 인양 TF 출범을 예고했고 향후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됨에 따라 여론도 바뀔 수 있겠으나, 현 시점에서는 우리 국민 열 명 중 여섯 명이 선체를 인양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또한 우리 국민은 세월호 참사가 우리나라 경제에 얼마나 부정적 영향을 주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매우 부정적 영향' 55%, '어느 정도 부정적 영향' 32%로 열 명 중 아홉 명(87%)이 부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봤으며, 10%는 '그렇지 않다'고 답했고 3%는 의견을 유보했다.

갤럽은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우리 국민 대부분은 세월호 사고가 우리나라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봤다"며 "현재 선체를 인양해야 한다는 의견이 더 우세한 것은, 그만큼 우리에게 큰 충격을 준 일이기에 수천억 비용이 들더라도 철저한 원인 규명과 마무리 수습을 해야 한다는 입장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 대통령 국정수행평가 부정이 긍정 앞질러

(사진=청와대 제공)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질문한 결과, 44%는 긍정 평가했고 45%는 부정 평가했으며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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