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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서 여중생 투신, '학교생활 힘들다' 유서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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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을 힘들어하던 여중생이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졌다.

18일 마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0분께 A(13)양이 경남 창원시내의 한 아파트 10층에서 아래로 뛰어내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전 7시10분께 숨을 거뒀다.

출근하던 아파트 주민이 '쿵'하는 소리를 듣고 달려가 화단에 쓰러져 있는 A양을 발견했다.

창원의 모 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A양은 평소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A양은 자신의 방 책상 위에 '학교생활과 적응이 힘들다. 친구들에게 소외당하는 것 같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다.

경찰은 A양이 평소 이 같은 고민을 털어놨다는 엄마의 진술 등을 참고로 A양이 갓 입학한 중학교 생활을 힘들어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조만간 담임교사와 친구들을 상대로 학교 내에서 왕따 등 문제가 없었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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