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민주 "남재준, 특정 군인맥…권력집중 우려"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남재준 국정원장 내정 비판

E

 

민주통합당 김현 대변인은 남재준 전 육군참모총장이 국정원장으로 내정된 데 대해 "특정 군인맥으로 분류되는 사람"이라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2일 청와대의 인선 발표가 있은 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특정 군인맥이 국가안보실장과 경호실장, 국방부 장관, 국정원장에 임명된 데 대해 권력집중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국가안보는 물론이고 대북 관련 업무, 해외정보 등 폭넓은 분야를 담당해야 하는 국정원장에 육군출신 인사가 발탁된 점 또한 아쉽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국가안보를 취우선한다면 부적격 인사로 판명돼 인사청문회 개최마저 불투명한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 문제야말로 가장 시급하게 처리해야 할 숙제"라고 강조했다.

청와대가 이날 추가 인선을 발표한 데 대해선 "평일을 두고 굳이 주말에 발표한 것은 꼼수"라며 "지난번 설 연휴 직전에 인선을 발표한 데 이어 불통에 대한 우려를 무시하는 태도"라고 꼬집었다.

김 대변인은 "박근혜 정부의 인선은 이미 지각인선"이라며 "국민과의 소통을 강조해온 박 대통령이 정부 출범부터 국민을 무시하는 태도로 일관하는 점은 한숨이 절로 나오게 한다"고 평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