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통 큰 브런치 음료 할인 50여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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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15일부터 기존의 브런치 메뉴 강화를 위해 카페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로 한정됐던 음료 정액 할인을 바리스타가 제조하는 모든 음료 50여종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스타벅스 샌드위치와 음료를 별도로 주문하던 고객들은 다양한 에스프레소 음료, 프라푸치노, 티, 크리스마스 음료 등 50여 종의 다양한 음료를 자유롭게 선택해 브런치로 즐길 수 있게 됐다.

또 샌드위치로 한정했던 브런치 메뉴를 베이글 및 수프도 포함시켜 운영한다.

개점시간부터 오후 3시까지 제공되는 브런치는 샌드위치 및 수프 선택 시 800원, 베이글 선택 시 500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자체 조사 결과 스타벅스 브런치를 즐기는 50% 이상의 고객이 카페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외에 다른 음료를 주문하는 것으로 파악돼 음료 선택의 폭을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샌드위치의 경우 3500원부터 5800원까지이며 베이글은 2300원, 수프는 3800원에서 4800원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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