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덥고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해 몸과 마음의 피로가 더해져가는 요즘, 특급호텔가에선 소비자를 유인하기 위한 다양한 이색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치유와 쉼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힐링 패키지부터 다이어트 중인 고객을 위한 샐러드뷔페 등 다이어트식까지 다양하다.
◈ 20만원으로 지친 심신을 치료해주는 '힐링프로그램'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때이른 더위에 지치고 멀리 휴가를 떠날 수 없는 현대인을 위해 아늑한 호텔 객실에서 온 종일 쉬면서 즐길 수 있는 '완벽한 휴가 패키지'를 기획했다.
이 패키지(세금·봉사료 별도 26만9,000원)는 슈페리어 룸 1박에 조식·석식(2인)이 포함됐으며, 3층에 위치한 인발란스 웰니스 휘트니스 클럽의 체련장, 수영장 및 사우나 또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호텔 로비 층에 위치한 이국적인 분위기의 엔터테인먼트 바 '그랑아'에서 맥주와 와인 그리고 스타 셰프가 선보이는 특선 스낵 뷔페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해피아워'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투숙기간 동안 호텔 레스토랑을 이용할 경우, 10%의 할인 혜택을 받는다.
서울팔래스호텔은 과도한 업무에 지친 사람들을 위해 주말 동안 책이나 영화 또는 와인과 함께 호텔 내에서만 하루 종일 쉴 수 있는 '영혼을 채우는 채움 패키지'를 준비했다. 팔래스 플로어 객실이나 이그제큐티브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뷔페&카페 더궁에서의 1인 조식과 예림당 추천 도서 1권 또는 객실 내 최신영화 1편 무료 감상과 맥주 1캔 또는 레드와인 1병과 안주, 세 가지 옵션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혼자서도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1인부터 준비돼 있다. 기간은 6월 1일부터 주말에만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4만9,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는 편안한 객실에서 숙박과 함께 아로마 관리를 받으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아로마 뷰티 패키지'를 선보인다.
'아로마 뷰티 패키지'는 디럭스룸 숙박과 함께 카페 '아미가' 조식뷔페 2인이 제공되며 호텔 5층에 위치한 메디컬 스퀘어 IP 에스테틱에서 아로마 발관리 프로그램(30분/ 2인)을 받을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31만5,000원(세금, 봉사료 별도)이며 10만원을 추가하면 아로마 전신관리 프로그램(60분/ 2인)을 받을 수 있다. 피트니스 클럽과 실내 수영장도 무료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스파에서는 누적된 몸의 피로를 풀어주고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힐링 스파 프로그램, 무어 머드 바디 & 훼이셜 트리트먼트를 선보인다.
더 스파의 무어 머드 바디 & 훼이셜 트리트먼트는 헝가리의 세계 최대 천연 온천 '헤비츠'에서 손으로 직접 채취한 천연상태의 무어 머드를 이용한 힐링 스파 트리트먼트다. 무어 머드는 관절염, 근육이완과 독소배출에 효과적인 유황, 라듐, 마그네슘, 미네랄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심신에 안정을 부여하여 하루종일 가볍고 개운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총 60분간 진행되며, 가격은 16만원(세금 별도)이다.
플라자호텔은 딜럭스룸에서의 1박과 메디컬 스파인 '플라자스파클럽'에서의 2인 프로그램이 포함된 스파 패키지(49만원·세금 봉사료 별도)를 선보인다.
스파프로그램은 총 3가지 중 선택 가능한데, 경직된 등과 피로한 다리 순환을 개선해주는 바디 트리트먼트(60분), 얼굴 피부의 균형을 맞춰주는 유수분 공급을 통해 건강한 피부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훼이셜 트리트먼트(60분) 그리고 등의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피부의 균형을 맞춰주는 바디&훼이셜 트리트먼트(60분)으로 구성된다.
◈ 다이어트 위해 '특급호텔'로 간다?
특급호텔이 다가오는 여름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이어트 식단을 선보이며 고객 사로잡기에 나서고 있다.
스탠포드 호텔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점심과 저녁에 건강을 위한 샐러드 바를 준비했다. 기존의 뷔페 메뉴에서 칼로리가 높고 무거운 음식을 배제했다. 샐러드바와 커피, 수프 등이 포함한 가격은 1만 3,000원(부가세 별도)이다.
세종호텔 '로비라운지&파인 레스토랑 피렌체'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프리미어 런치 세트메뉴를 제공한다. 버섯리조또 등 메인 메뉴와 함께 보양식으로 알려진 흑마늘을 이용한 메뉴, 그리고 신선한 야채들로 구성된 20여가지 웰빙 샐러드 뷔페가 바로 그것이다. 가격은 2만원부터 2만9,000원까지(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메이필드호텔 '라페스타'에선 충남 예산 로컬푸드와 메이필드 호텔에서 직접 재배한 허브로 만든 자연건강식 '헬씨런천뷔페'를 3만2,000원에 제공한다.
리츠칼튼 서울 유럽피안 레스토랑 '더 가든'에서는 건강을 생각한 오가닉과 마크로비오틱 메뉴들로 구성된 '선데이 브런치'를 선보인다. 선데이 브런치는 일요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운영하며, 가격은 6만5000원(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선데이 브런치에서는 제철 식자재로 선보이는 메뉴들을 비롯해 발사믹 양파, 당근 스무디와 블루베리 스무디, 바닷가재, 양갈비, 왕새우와 가리비, 프와그라 무스, 검정콩 무스, 가지 치즈테린 등 60여 가지 웰빙 메뉴와 함께 갓 짜낸 오렌지, 토마토 생과일 주스와 샴페인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