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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화재, 종업원 1명 사망…가축 1천 마리 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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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불을 끄던 종업원이 불에 타 숨지고, 돼지 천 마리도 불에 타 죽었다.

16일 오전 5시55분쯤 전남 순천시 서면 학구리 유 모(60) 씨의 돼지축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불을 끄던 종업원 박 모(50) 씨가 연기에 질식돼 쓰러진 후 불에 타 숨졌다.

이 불로 돼지 천 마리도 불에 타 죽었으며, 불은 긴급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한 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인 유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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