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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초대형 보름달 ‘슈퍼문’이 화제였다.
이번에는 25년 만에 한 번씩 찾아 온다는 금환일식을 오는 21일 볼 수 있다는 소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환일식은 달이 태양의 대부분을 가려 태양 가장자리 부분만 금가락지 모양처럼 보이게 되는 일식이다.
이번 금환일식은 일본 남부지역과, 북태평양, 미 서부 지역 일부에서만 보여지고 우리나라에서는 해가 금가락지 모양이 아닌 눈썹모양으로 보이는 부분일식을 볼 수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우리나라에서는 오는 21일 오전 6시 23분부터 8시 48분까지 전 지역에서 부분일식을 관측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날 서울기준 일출시각은 5시 18분이고, 해가 80%까지 가장 많이 가려지는 최대 부분식 시각은 오전 7시 32분이다.
우리나라에서 앞으로 관측이 가능한 일식은 4년 뒤인 2016년 3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