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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강제북송 중지 촉구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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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강제북송 중지 촉구 '눈물'

 

중국에서 체포된 31명의 탈북자 강제북송과 관련해 차인표와 이성미 외 연예인 30여명이 탈북자 강제북송 중지 촉구에 나섰다. 배우 차인표와 리키 김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자 대안학교인 여명학교 학생들과 가진 '탈북자 강제북송 중지 촉구 캠페인'에서 노래를 부르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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