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르 모발이식 센터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은 대게 탈모 그 자체 뿐 아니라 탈모로 인한 이중삼중의 고통을 겪기 마련이다.
하나 둘 씩 빠지는 머리카락이 스트레스를 낳고, 그렇게 쌓이는 스트레스가 다시 탈모 현상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반복되기 때문이다.
또한 탈모가 심화되면 외모 콤플렉스 등으로 사람을 대하거나 일을 할 때 자신감이 사라지는 일도 있다.
이와 관련 탈모에 가장 확실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치료방법으로 모발이식이 주목받고 있다.
모발이식은 건강한 후두부의 모발을 채취해 탈모가 있는 부위에 이식하는 치료 방법으로 시술 후 회복을 위한 입원 등을 절차가 필요하지 않아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빠르다는 게 장점이다.
모발이식 수술 후 시술부위에 딱지가 생기지만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얼굴주변이 약간 붓는 등의 불편을 제외하고는 직장생활이나 일상생활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보자르 모발이식센터 배강익 원장은 “모발이식 시술은 흉터가 남지 않고 출혈이 적을 뿐 아니라 모발생존 기간이 길다는 것이 장점”이라며 “당일 시술 후 바로 귀가할 수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모발이식과 관련해 특히 중요한 것은 자신감 회복이라고 한다.
1년 반 전 모발이식 시술을 받은 장소영(28세, 가명)씨는 “항상 모자를 눌러쓰고 다니고 ‘머리’, ‘탈모’ 등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깜짝 깜짝 놀라곤 했다”면서 “2년 정도 탈모 약도 먹어보고 탈모관리센터에도 다녔지만 효과는 없었다”고 시술 전 상황을 설명했다.
장씨는 이어 “수술하는 게 정답”이라면서 “모발이식 시술 후 로또에 당첨된 것 같은 기분을 맛봤다”고 했다. 시술 4개월여가 지나고 솜털 같던 머리카락이 자라기 시작하면서 인생역전이란 말을 실감했다고 한다.
그는 “이제 어디에 가서도 움츠려 들지 않을 만큼 자신감을 회복했다”며 모발이식 후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드러냈다.
가발을 착용해야 제 나이로 보였던 김수철(32세, 가명)씨도 “우연히 지인의 모발이식 시술 소식을 듣고 용기를 내 수술 결정을 내렸다”며 “머리 때문에 연애도 못하고 성격 자체도 소심했지만 수술 후 제 나이보다 어리게 보인다는 주변의 말에 가발은 버렸다. 10년 묵은 체중이 내려간 기분”이라고 말했다.
오랜 시간 탈모로 인해 벗겨지기 시작한 앞머리로 고심하던 이춘석(48세, 가명)씨는 요즘 샤워하고 거울 보는 낙으로 산다.
이씨는 “어제도 사무실에서 거울을 보다 여직원들의 놀림을 받았다”며 “우리 사장님은 거울 왕자라는 직원들의 놀림에도 마냥 기쁘기만 하다”고 했다.
배강익 대표원장은 “최근에는 중·장년 남성들 뿐 아니라 20~30대 젊은 층에서도 모발이식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탈모 치료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모발이식 등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