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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놀이 유행에 이어 여름을 맞아 레저 다이빙 사진들이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고 지난 19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이 전했다.
몸을 판자처럼 뻣뻣하게 편 채 이색 장소에 엎드려 찍은 사진을 공개하는 시체놀이 열풍에 이어 여름철에 적격인 이색 놀이가 등장했다. 바로 레저다이빙이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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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다이빙 사이트(LeisureDive.com)에는 수영장 다이빙 직전 공중에서 독특한 포즈로 떠있는 모습들을 찍어 공개한 레저 다이빙 사진들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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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하늘을 나는 슈퍼맨처럼 몸을 최대한 수면과 평행하게 하는 것이 포인트다.
사진 속 사람들은 수영복은 물론 정장, 잠옷, 스포츠웨어 등을 입고 책이나 맥주병, 신문까지 든 모습으로 수영장 위에 떠있다. 천연덕스러운 표정연기가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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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레저다이빙 놀이 이전에는 해외누리꾼들 사이 시체놀이 열풍이 불었으며, 최근에는 높은 곳에 앉아 올빼미처럼 목을 빼고 먼 곳을 응시하는 사진을 찍어 공개하는 올빼미 놀이가 퍼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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