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프로젝트 온라인' 소녀들이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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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육성 게임 20대까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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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육성'이라는 독특한 장르의 게임에 소녀들이 푹 빠졌다.

'재밌다', '신선하다'는 입소문을 타고 10대는 물론 20대 여대생들까지 몰려들고 있는 것. 플래시 전문개발사 아툰즈(대표 이진희)가 야심작으로 내놓은 '스타프로젝트 온라인(star.vvvic.com)'이 바로 화제의 주인공이다.

10명의 '꽃미남' 아이돌을 키워 스타로 만드는 과정을 담은 이 게임은 순정만화 같은 컴퓨터 그래픽(CG)과 성우들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만화일 것만 같은 환상에 살짝 입힌 현실감도 특징이다.

주인공 캐릭터 가운데 '윤'은 이미 정식 디지털 싱글 음반을 발매하고 가수로 데뷔했다.

게임 속에서 만나던 가상의 연예인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처럼 센스를 발휘한 것. 이 노래로 '누나 팬'들의 마음까지 흔들어 놓았다.

아툰즈 이진희 대표는 "'스타프로젝트 온라인'은 연예인 소식에 민감한 10~20대 초반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직접 스타를 발굴해 계약서를 쓰고 스타로 키워가는 과정이 실제 연예 매니지먼트와 유사해 즐거운 대리체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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