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원전소재 5개 자치단체 행정협의회 개최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후쿠시마 원전사태 이후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원전소재 5개 기초자치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행정협의회를 개최한다.

부산 기장군은 오는 26일 경주에서 기장군과 경주시, 울진군, 영광군, 울주군 등 국내 원전소재 5개 자치단체가 참여하는 행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협의회에서는 사용 후 핵연료의 영구 처분장소와 원자력 안전전담기구설치, 방사능 방재장비 예산지원 등 해당 지자체의 공통관심사에 대해 논의한 뒤 정부에 공식 건의할 방침이다.

또 현재 국회에서 계류 중인 원전지역 자원시설세탄력세율 적용 등의 내용을 담은 지방세법 개정안의 국회통과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