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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 쌍둥이, 옹알이 대화 '깜찍'…패러디까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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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말을 못하는 쌍둥이 아기들이 한참을 마주 보고 서서 논쟁을 하듯 옹알이를 해대는 영상이 공개돼 해외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 기저귀 쌍둥이 아기들의 옹알이 대화 영상 보러 가기

지난달 14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기저귀만 입은 귀여운 쌍둥이 남자아기 둘이 주방에 서서 열띤 대화를 나누는 듯한 영상이 공개됐다.

조그만 양말과 기저귀만 입은 차림의 이 아기들은 아직 말을 못하지만 냉장고 옆에 서서 한참동안 열심히 서로 옹알이를 해댄다. 하지만 서로의 말을 알아듣는 듯 깔깔거리며 웃기도 하고 손짓, 발짓을 하며 대응하기도 한다.

아기들의 언어로 대화하는 듯한 모습에 일부 누리꾼들이 '자막을 달아달라'고 요청하자, 29일 아기들의 억양이나 몸동작에 맞춰 만들어진 자막버전 영상이 등장하기도 했다.

 

이어 한 유저는 성인 남성이 이 영상을 따라 옹알이를 하는 패러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해외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자막이 재밌다' '난 다다다다다다다다 라고 생각한다' '정말 대화하는 것 같다' '놀랍다' 등 다양한 댓글을 올리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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