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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남 래퍼 된 톰 행크스 아들 '쳇 헤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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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파 배우 톰 행크스의 아들 체스터 행크스(21)가 백인 래퍼로서 첫발을 내디뎌 주목을 받고 있다.

체스터는 지난 11일 위즈 칼리파(Wiz Khalifa)의 히트곡 '블랙 앤 옐로우(Black and Yellow)'를 리메이크 한 싱글 앨범 ‘화이트 앤 퍼플(White and Purple)’을 발표하고 예명 '쳇 헤이즈(Chet Haze)'로 활동을 시작했다고 13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이 전했다.

과거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던 쳇 헤이즈는 현재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지역 노스웨스턴대학에 재학 중이다.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근육질 몸매 사진들을 공개하기도 한 쳇 헤이즈는 톰이 두번째 부인 리타 윌슨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다.

☞ 쳇 헤이즈 랩송 '화이트 앤 퍼플' 들으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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