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정용진 부회장 열애설에 네티즌 '관심집중'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트위터 애호가 정 부회장 "오늘 팔로어 좀 늘겠군"

 

정용진(42) 신세계 부회장과 그의 연인으로 알려진 플루트 연주자 한지희(30)씨가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여성잡지 '레이디 경향' 최신호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지난달 10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한지희씨의 귀국 독주회에 참석해 연주를 감상했으며 독주회가 끝났을 때 한씨와 함께 관객들에게 인사를 나누는 등 친분을 드러냈다.

해당 언론은 특히 당시 상황을 자세히 묘사하며 "서로 지인에게 인사하는 장면은 누가 봐도 공인된 커플처럼 보였다"고 열애설에 무게를 실었다.

두 사람 사이의 열애설은 지난 2007년 연말부터 불거졌으며 일부 언론들은 "두 사람이 이태원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그러나 정 부회장은 "친한 사이일 뿐이다"며 열애설을 부인했었다.

정 부회장과 열애설에 휩싸인 한지희씨는 한상범 대한항공 전 부사장의 자제로 현재 수원대학교와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음대 강사로 출강하고 있다.

한편, 평소 트위터 애호가로 유명한 정 부회장은 열애설을 접한 후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팔로어 좀 늘겠군...네이버 검색 2위!!!"라며 "구정에 한번, 그리고 가정의 달, 그리고 추석에 한번... 추석이 가까워졌나~~~"라는 글을 올렸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상단으로 이동